삼성역 코엑스 < 제 20회 CafeShow 서울카페쇼 > 행사장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SORA COLOR 입니다!

오랜만에 나들이 장소는 바로 코엑스

행사장입니다!

(지인 언니 찬스로 얻은 입장권!!)

 

 

 

 

 

 

커피 행사 중 큰 규모로 움직여지고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되는 그런 행사인 것 같아요.

 

 

와,, 정말 커피업체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1층, 3층 이렇게 촘촘히

공간이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커알못이라 커피에 '커'자도 잘 몰라요.

 저에게는 이날 신세계였어요.

"커피는 커핀데 어떻게 다 다른 맛이래,,"

신기하지 않나요? 저만 신기한가요?ㅎㅎ

 

 

 

이 행사에는 커피뿐 아니라 티, 음료, 디저트

정말 다양하게 있어서 저와 같이 커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충분히 와서 즐길 수 있어요!

 

 

 

 

 

 

 

 

카페쇼에서는 주로 시음, 시식해볼 수 있는

코너들이 많았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그런 업체였던 것 같아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식한 곳,,ㅎㅎ)

 

 

 

스위트컵이었는데요. 여기서 먹어 본 음료는

제주 말차 밀크티? 였어요.

 

 

 

밀크티의 엄청난 달달함은 별로 좋아하지

않은데 여기는 살짝의 달달함과 끝이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1층은 커피, 음료, 디저트가 주였고

3층은 커피도 있었지만 그릇, 용기, 커피기계

등 정말 다양하게 이루어졌어요!

 

 

 

핸드드립 로봇도 있더라고요!!??

커피 무인 자판기에 전자동커피머신,, 오우

 

 

 

그리고 행사장에는 바리스타 챔피언십이

진행되었어요. 아무래도 승자를 가려내는

시간이다보니 공기에 긴장감이 돌더라고요,,

 

 

 

저는 오래 지켜보지는 않았고 슬쩍 보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

 

 

 

둘러보다가 주말인지라 사람이 점점

더 많아져서 조금 불안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시식하는 코너가 대부분이어서

마스크도 벗었다 썼다를 반복하니,,ㅠㅠ

 

 

 

저는 한 곳에서만 시식을 하고 구경만

하다가 그래도 너무 불안한 마음에,, 후딱

나왔답니다. 코로나 시국에 불안한 마음,,

 

 

 

위드 코로나여도 불안함은 가시지 않네요.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지길 바라봅니다,,

 

 

 

모두 건강!! 건강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