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P2E(Play To Earn)
- P2E 란?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개념으로, 사용자가 게임을 하며 획득한 재화나 아이템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자산으로 활용되는 모델을 말한다. 즉, P2E 게임은 게임의 아이템 등에 대한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사용자에게 소유권을 부여하며, 이로써 사용자는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P2E는 NFT(Non Fungible Token) 및 가상자산이 적용된 블록체인 기반이 대부분으로, 플레이어가 NFT화돼있는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게임 아이템이나 재화, 캐릭터 등을 가상자산을 활용해 자유롭게 사고팔면서 수익을 얻게 된다. 여기서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 디지털 세상에서 구매자의 소유권을 증명받을 수 있도록 한 디지털 파일이다.
P2E 게임의 시초 격으로는 가상 고양이 육성 게임인 '크립토키티(Cryptokitties)'를 들 수 있다. 2017년 스타트업 대퍼랩스(Dapper Labs)가 개발한 크립토키티는 NFT의 표준안인 이더리움 ERC-721 토큰 방식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특히 2017년 말 이 게임의 디지털 고양이가 11만 달러(약 1억 2,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 게임 종류
위메이드의 미르4, 갤럭시토네이도, 무한돌파삼국지, 닌자키우기 등
- 관련기사(참고용)
둘째, 메타버스/NFT
- 메타버스란?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여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사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단지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메타버스는 1992년 미국 SF작가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이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에 언급하면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이 소설에서 메타버스는 아바타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가상의 시계를 가리킨다. 그러다 2003년 린든 랩(Linden Lab)이 출시한 3차원 가상현실 기반의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메타버스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메타버스는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의 5G 상용화와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즉, 5G 상용화와 함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했고,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 메타버스 게임종류
제페토, 이프랜드, 로블록스, 더 마르스, 마이닝 앱 등
제페토에서는 아바타가 입을 수 있는 옷이나 악세사리들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디자인 툴을 제공하는데 여기서 내가 직접 옷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게임이다.(현금화 가능)
- NFT 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가상자산을 말한다. 이는 자산 소유권을 명확히 함으로써 게임·예술품·부동산 등의 기존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하는 수단이다.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따라서 최초 발행자가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위조 등이 불가능하다. 또 기존 암호화폐 등의 가상자산이 발행처에 따라 균등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반면 NFT는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담고 있어 서로 교환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예컨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동일하지만 NFT가 적용될 경우 하나의 코인은 다른 코인과 대체 불가능한 별도의 인식 값을 갖게 된다.
NFT는 가상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란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그 영향력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이 만든 10초짜리 비디오 클립은 온라인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지만, 2021년 2월 NFT 거래소에서 660만 달러(74억 원)에 판매됐다.
대체불가 토큰 NFT는 작품 안에 작은 코드 조각을 넣어서 불법 복제를 막고 더 원활하게 유통할 수 있게 돕는 디지털 기술임.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움짤, 3D 모든 형태로 만들 수 있다. 또 초기 NFT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에만 들어갔다면 이제는 게임 속 캐릭터들이 NFT로 만들어져서 나오게 됐다. 그 NFT를 산 사람만 그 게임의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빅타임이라는 게임의 VIP패스권은 초기 판매가의 7배 이상 올랐고 클레이튼 기반의 메타공즈 NFT는 판매가의 10배 이상 올랐다.
※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 관련기사(참고용)
셋째, 데이터라벨링
- 데이터라벨링이란?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데이터를 주입해야 하는데, AI는 사람이 사용하는 문서나 사진 등의 데이터를 식별할 수 없다. 이 때문에 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를 가공해야 하는데, 이러한 작업을 데이터 라벨링이라고 하며 이 작업을 하는 사람을 데이터 라벨러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강아지 사진과 동영상 등에 대해 데이터 라벨러가 '강아지'라고 라벨을 붙이면, AI는 이러한 데이터들을 학습하면서 유사한 이미지를 강아지라고 인식하게 된다.
※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 관련 사이트
메트웍스, 레이블러, 크라우드웍스 등
- 관련기사(참고용)
넷째, 코인앱테크
- 최근 암호화폐, 코인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포인트 대신 그 코인을 지급하는 앱들이 많아졌다. 페이코인, 베리스토어, 머니트리 캐시, 체인플릭스, 이하토큰, 워너아이, 더폴, 밀크가 있다. 카카오 기반의 코인이 만들어지면서 클레이튼 기반으로 만들어진 코인 앱테크가 굉장히 많이 생겨났다. 예를 들어 노래하면서 돈을 버는 썸씽, 주가를 예측하면서 돈을 버는 몬스탁,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무돌이 이런 경우가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암호화폐를 지급해주는 앱들도 있고 출석체크를 하고 광고를 보면 리플이라는 코인을 지급해주는 포모코라는 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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