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입니다. 안녕하세요 컬러님들, 정말 오랜만에 맛집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요즘 '파인 다이닝'이니 '오마카세'니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1인, 혼밥, 소규모 등 개별화와 맞춤형을 선택하고 핫플레이스의 사람 북적북적한 곳보다는 한적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영향도 있겠죠? 제가 이번에 맛집을 다녀와서 컬러님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곳도 오마카세입니다. 오마카세란? '맡긴다'는 뜻의 일본어로,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온전히 맡기고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로 제철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합니다. - 네이버 지식백과 - 먼저, 식사하기 전에 음식점까지 걸어가는 길이 너..